운동을 시작하는 계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절대 실패할 수 없을 정도로 쉽고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트리거를 만들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어떻게 찾을까요? 운동의 시작, 매일 운동복을 입겠다고 다짐하는 것에서부터 운동을 하기 위해 가장 쉬운 행동을 운동복을 입는 것일 겁니다. 평소 당신이 운동을 할 때 입는 옷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 옷을 입는 것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그것을 매일 하는 겁니다. 이 정도면 실패하는 것이 더 어려운 행동이죠.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은 무의미해보이지만 운동복을 입는 행위만으로 우리는 누워서 운동을 계획하기만 할 때와 다른 정신상태가 됩니다. 운동복을 입었다면 그 다음엔 운동을 하는 것이 운동복을 벗고 다시 눕는 것보다 힘든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행동의 허들을 낮춰 당신에게 유리한 게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다이어트 승리의 관건입니다. 일반 운동복도 좋지만 이왕이면 일반 스포츠웨어보다는 컴프레션웨어. 이 원리는 스티븐 기즈의 '습관의 재발견'의 작은 습관의 원칙에 근거한 기법으로 하기 쉬운 가장 작은 행동에서 시작하여 실패할 수 없는 습관을 만드는 과학적인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방식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가장 작은 행동'을 한 후 뒤에 따르는 행동을 쉽게 만든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컴프레션웨어를 입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 스포츠웨어를 입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컴프레션웨어를 일단 입으면 몸을 움직이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옷을 입는다고 절대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옷을 입는 행위에 집중하는 이유는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왜 컴프레션웨어를 입으면 몸이 움직이고 싶어지는가? 인간은 움직일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 됩니다. 이 교감신경은 움직이기 유리한 신체상태로 만들어 주는데 일반적으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었을 땐 근육이 수축되어 더 빠르고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왜 갑자기 생물시간이냐구요? 컴프레션웨어는 당신의 근육을 압박하여 교감신경이 활성화된 것과 비슷한 상태로 만듭니다. 한마디로 움직이기 좋은 상태가 되는 거죠. 아마 입는 순간, 지금 당장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들거예요. 그럼 이제 당신이 할 일은 그런 마음에 몸을 맡기면 됩니다. 입는 것 만으로 움직이고 싶어 안달나는 상태가 되는 컴프레션웨어를 경험해보세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컴프레션웨어는 입고 뛰어봐야 100%를 알 수 있다. 입어보기만 해선 50%만 알 수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론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벤젠은 당신이 입어보고 뛰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당신이 편하게 입어볼 수 있게 왕복 배송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입어보고 1개월간 운동을 해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반품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저희가 이런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컴프레션웨어는 사진을 구경하는 것만으론 아무것도 알 수 없고 둘째, 일단 저희의 제품을 한번 입어보면 절대로 벗고 싶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